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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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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추진단에서도 '찬밥' 된 법무부·검찰

법무부와 검찰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제도개혁추진단(추진단)에서 소외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형사사법체계에서 기소-공소유지-형집행 관리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법무부·검찰이 찬밥 신세로 전락하면서 검찰개혁 과정에서 전문성 결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더구나 추진단의 인력 구성과 논의 과정이 비공개로 이뤄지면서 정작 수사 체계 변화를 감당해야 할 일선 검사들조차 개편 방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16일 아시아투데..

KLPGA '홍정민의 해'…왕중왕전도 제패

올 시즌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이자 공동 다승왕인 홍정민이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의 마우나 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로 우승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상위 그룹인 파이널 A, 패한 선수들이 파이널 B로 나뉜 뒤 둘째 날 스트로크..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시상식 개최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은 런던 컬리지 대학교 건축사 교수인 아드리안 포오티의 저서 '콘크리트와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책을 읽고 건축과 도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멘트와 콘크리트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재해석한 건축 디자인을 제출하는 과제였다.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2개 작품이 출..

美 불법 이민 단속 남동부로 확산…"샬럿에 인력 투입"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이민 단속을 시작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이 남동부로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에서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체류자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샬럿에 법집행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입 인원이나 체포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연방정부는 이번 작전의 배경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 정부가 연방 이민 당..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에 3조3000억원 푼다…'성장촉진 보증부대출' 17일 출시

정부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3조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 상품을 내놓는다.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에게 성장 자금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이 오는 17일부터 은행별로 순차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은 지난해 말 마련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매출 증가 등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개인사업자 5000만원), 최장 10년 분할상환(..

트럼프, 소고기·커피 등 생필품 관세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소고기, 커피, 열대 과일 등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식품에 대한 관세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미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해 국내 생산을 장려하고 미국 경제를 부양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이번 관세 정책 철회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전문가들은 이번 달 초 뉴욕, 버지니아와 뉴저지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공화..

李대통령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기업 후순위채권 인수 등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첨병은 기업"이라며 "규제 철폐 등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과감한 재정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후순위 채권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7개 그룹 총수들을 만나 지난 14일 최종 발표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르포] 신원 지이크, 30주년 맞아 첫 플래그십..."여성복·캐주얼로 외연 확장"

지난 1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서촌의 고즈넉한 골목. 한옥들과 은행나무들이 빚어내는 정적인 풍경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현대적인 5층 건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 '지이크 서촌 하우스'다. 지이크 서촌 하우스는 단독 주택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한국적 미감을 균형 있게 재해석한 공간이다. 서촌의 경우 전통 한옥들이 밀집돼 신축 고도 제한이 엄격한 공간이다. 따라서..

한강버스 멈춤 사고에 김 총리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강바닥에 걸려 멈춤 사고가 발생한 '한강버스'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 대책을 점검하라고 16일 긴급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한강버스 선박, 선착장, 운항 노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며 "한강의 얕은 수심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상세하게 분석해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와 행안부는 한강버스 운항 중 좌초, 침몰,..

[단독] '업무 과중' 수사경찰, 해마다 1000여명 이탈…검찰청 없어지는 내년 어쩌나

수사경찰의 '무더기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해마다 1000명 안팎의 인력이 업무 과중을 못 견디고 수사경찰의 징표인 '수사경과'를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검찰청 폐지로 경찰 수사 역량 강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만큼 수사기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체계 재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005년 도입된 '수사경과제'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경찰을 일반 경찰관과 분리해 선발·교육·인사 등을 관리하는 제도다. 5년 마다 시험 또는..

확률과 통계 1등급 '3배 급증'…'이과 침공' 흔들리고 문과 경쟁 치열 전망

세종//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학에서 인문계가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확통) 고득점자가 크게 늘고, 반대로 미적분·기하 고득점 비중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시 지형에 큰 변화가 예고된다. 사회탐구 쏠림과 문과 지원자 증가까지 겹치며, 그동안 이어져 온 '이과생의 문과 침공' 구조가 흔들리고 문과 학과 합격선은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16일 종로학원이 자사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학 영역을 표본 분석한 결과, 확률..

美해군총장 "韓 원잠, 中견제에 활용될 것"…건조 장소는 민감한 문제

서울//국방부 공동취재단·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은 한국이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을 건조하게 될 경우, 중국을 견제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커들 총장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한국 원잠이 중국 억제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그 잠수함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되리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답했다. 커들 총장은 중국은 '경쟁적 위협(pacing threat)'이라면서 "미국은 동..

석유관리원, 석유대체연료센터 구축 속도…'연구부터 실증까지'

한국석유관리원이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보급과 탄소감축을 위한 연료의 효과적인 분석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 청주 오창 미래기술연구소 인근 부지 약 3만㎡(약 9000평)에 '석유대체연료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도 준비하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관리원은 최근 석유대체연료센터 신축 공사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공사를 잇달아 긴급 발주하며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규모는..

美 연준 이사 쿠글러 사임 배경은 '부적절한 주식 거래'…규정 위반 의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에서 지난 8월 갑작스레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가 중앙은행 규정을 위반한 다수의 주식 거래 내역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은 이 사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 감찰실에 회부한 것으로 확인됐다.미 정부윤리국(OGE)은 쿠글러 전 이사가 사임한 지 약 1개월이 지난 9월에 제출했던 이 공시 문서를 15일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연준의 윤리 담당자들은 쿠..

경찰청,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대상 '인권 순회교육' 완료

경찰청이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간 관리자 대상으로 한 '인권 순회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찰 조직 전반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경찰청은 교육 효과를 높이고 현장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경찰청-시·도경찰청-경찰서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권교육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과 인권의 중요성 △국가인권위원회 주요 권고 사례 △중간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미성년자 나체 사진 받고 성착취물 만들기까지…경찰, 사이버성폭력 저지른 3557명 검거

10대 남성 등 4명은 대상자 물색·유인·협박·성착취물 제작 등의 역할을 분담하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SNS를 통해 무려 19명의 피해자를 꾀어냈다. "텔레그램에서 당신의 허위 영상(딥페이크) 등이 유포되고 있는데 유포자를 알려주겠다"고 접근한 뒤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가족·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피해자들의 불법촬영물을 79개나 만들었다가 서울경찰청에 검거됐다.경기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20대 남성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2주 만에 매출 77억원 달성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파르나스호텔의 주요 호텔 브랜드 매출액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나.16일 파르나스호텔의 3분기 보고서 따르면 매출액은 1201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을 기록했다. 파르나스호텔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으며, 영업이익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관련..

지역 기반으로 활성화 모색…지자체 밀착 나선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한 건설업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기업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기반을 통한 안정적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최근 경기 파주시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계를 지원하고 파주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 사업에 지역..

청년 고용률 3년 연속 하락…'고학력 백수' 급증

세종// 올해 청년층 고용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다시 상승하는 등 청년 고용 상황이 우려되는 모습이다. 특히 고학력 청년을 중심으로 장기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10월 평균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3%로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했다. 월별로는 18개월 연속 하락세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록이다. 20대 인구가 2020년 최고치를 기록한 후..

데이원컴퍼니, 3분기 매출 337억·영업이익 34억…전 부문 '퀀텀 점프'

국내 대표 성인 교육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3분기 매출 337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된 수치이며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데이원컴퍼니는 이번 분기 B2C를 비롯해 B2B, B2G, 글로벌까지 모든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해외 사업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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