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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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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가 끌고 해외법인이 당기고… 한화생명, M&A로 3분기 실적 ‘훨훨’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고배를 마신 것과 달리 생명보험사들은 성장을 이어갔다. 손보업계가 자동차보험 시장 악화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생보업계는 투자손익 확대 등으로 순익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한화생명은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과 해외법인을 강화해 왔다. 수년간 채널 경쟁력 강화에 공들이고,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6일..

현대차, 5년간 국내 125兆 투자…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하는 초대형 계획을 내놨다. 역대 최대 규모로 최근 미국 등 해외 투자 확대로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나와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지난 14일 서명한 '팩트시트'와 '대미투자 양해각서'로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대차그룹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투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에는..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로… 연말 '대출한파'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2년 만에 다시 6%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은행채와 코픽스(자금조달지수) 등 주요 시장금리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은행채 5년물·AAA 기준)는 14일 연 3.930~6.06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들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

메리츠證 '두자릿수 성장'…장원재·김종민 투톱 시너지 빛났다

메리츠증권이 장원재·김종민 각자대표의 '투톱 체제'로 그룹 내 입지를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 장 대표가 책임지는 리테일·자산관리와 김 대표가 총괄하는 기업금융 부문이 올 3분기에 나란히 성과를 내며 시너지를 극대화해서다.이들 수장은 메리츠 계열사들의 실적이 뒷걸음질치는 상황에 홀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며 메리츠금융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장 대표는 1000억원대의 수수료 비용을 감수하며 리테일 확장 전략을 추진..

李 "후순위채 인수 등 규제 최소화 뭐든 다할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한미 관세·안보 분야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와 관련해 재계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규제 철폐 등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과감한 재정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후순위 채권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송전설비 슈퍼사이클 탄 일진전기… 공장증설로 실적 날개 단다

일진전기가 변압기를 비롯한 중전기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 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북미 노후 송전망 교체·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으로 글로벌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홍성공장 증설 효과까지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진전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4502억)과 영업이익(3353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141%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

李대통령 "기업 활동 장애 최소화 총력"…최태원 600조 등 통큰 투자 화답(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기업들의 경제 활동 전폭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기업들과 합을 맞추며 이들의 역할과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李 "정부와 기업, 이렇게 합이 잘 맞은 적 없어"이 대통령은 16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마스가 구체화 단계… HD현대·한화오션, 대규모 투자 시동

HD현대와 한화그룹의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본격 추진을 위한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단 평가가 나온다.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가 확정되면서 조선 협력의 제도적 기반 마련이 급물살을 탔을 뿐 아니라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방한해 두 회사를 잇달아 방문하면서 신뢰를 더했다. 대통령과 팩트시트 후속논의에 나선 자리에서 양 사는 MASGA에 대한 대대적 투자 의지를 천명했다.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동화 기조 확실한 수입차 시장… 하이브리드는 날개 달고, 디젤은 사실상 퇴장

수입차 시장에서 전동화 흐름이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처음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은 데 이어, 올해 역시 하이브리드가 대세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반면 디젤은 판매 점유율 1%를 간신히 넘으며 존재감을 거의 잃었다. 업계는 올해가 수입차 시장의 '명확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수입차 등록 대수는 총 24만9412대다. 이 중..

4대銀 외화유동성 관리 비상… 조달·자본비율 부담 커진다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에 근접하는 등 환율 불안이 이어지자, 은행권이 외화 유동성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예금과 차입금 등으로 보유한 외화 자금 규모가 22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달러 강세가 은행의 조달비용과 자본비율 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평균잔액 기준 4대 시중은행의..

'손보 빅5' 3분기 실적 급락… 車·장기보험 동반 악화 직격탄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장기·일반보험의 손익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빅5' 손보사의 실적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은 3분기에 자동차보험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탓에 연간으로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란 관측이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

與 '검사파면법' 강공모드에… 野 "검사입틀막법" 맹공

더불어민주당이 검사들을 파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대장동 항소 포기' 항명 검사들에 대한 옥죄기에 들어갔다. 탄핵 절차 없이도 파면을 가능하도록 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에서는 '검사 입틀막법'이라고 지적하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검찰청법 개정안과 검사징계법 폐지안을 발의하면서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탄핵..

'잘 싸우는' 청년 인재 육성… 국힘 지방선거 전략 재정비

국민의힘이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잘 싸우는' 차기 청년인재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청년 대상 '정치·정책' 강의 개설에 이어 광역의원 비례대표 대국민 오디션, 후보자 역량 평가 제도 도입 등 청년층 표심을 겨냥한 조직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대여 공세의 수위를 유지하면서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이미지를 함께 각인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

野 '대장동 항소 포기' 여론전… "외압 의혹·7400억 환수" 공세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대장동을 직접 방문하며 여론전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윗선 외압' 의혹과 함께 범죄 수익 7400억원 환수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과 정 장관의 '사법 개입 의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은 이번 사태를 '이재명 게이트'라고 규정하며 '대통령'이..

與 '배임죄 폐지'에 정치권 격론… "제도 선진화" vs "李 방탄"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상반기까지 형법상 배임죄를 폐지하고 대체 입법을 마무리한다. 배임죄와 관련한 모호한 규정 탓에 경제계에서도 그간 보완을 요구해 왔던 만큼 법안을 보다 가다듬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야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내년 상반기 안에 배임죄 대체 입법 추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모호한 배임 규정을 보다 정교하게 세분화해 입법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엔 기후총회 열린 브라질서 기후 대응 촉구 집회…원주민 등 수만명 운집

브라질 벨렝에서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가 열린 가운데 원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수만명의 군중이 벨렝 거리를 행진하며 비공개로 진행되는 COP30 논의에 더 많은 이가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시위 참석자들은 화석 연료 사용 중단, 공정한 기후 전환, 강과 숲 보존을 원하고 있다. 이들 중 다수가 회의 직전 브라질..

文정부땐 의견 내라더니… '항명 검사' 규정해 찍어누르는 與

문재인 정부 시절 상관에 대한 검사의 이의제기 권한을 강화한 여권이 최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의 집단 반발을 '항명'이라 규정하며 이중잣대를 드러내고 있다. 여권은 검찰의 신분을 보장하는 법안을 폐지하고, 집단 입장문을 낸 검사들을 평검사로 인사 조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문재인 정부는 검찰의 상명하복 문화를 개선하고자 업무상 이견이 발생하면 상사의 결정에 대한 검사의 이의제기 절차와 방식을 규정한 '검사의 이의제기 절..

송언석 "與배임죄 폐지? 李대통령 범죄 덮으려는 술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배임죄 폐지 등 사법개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 재판 삭제 6종 패키지 2단계"라고 직격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백현동, 법인카드 유용 재판을 모조리 처음부터 죄가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범죄 행위를 덮어버리겠다는 술수"라고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경제계가 바라는 것은 기업인들의 경영 판단에 대한 귀에..

'톡신 빅3' 글로벌 성적표… 뛰는 휴젤·메디톡스 위에 나는 대웅

대웅제약·휴젤·메디톡스 'K-톡신 3대장'의 실적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 3분기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이하 톡신) 부문 실적에서 휴젤을 제치고 지난해 빼앗긴 왕좌를 탈환했지만, 휴젤과 메디톡스도 빠른 성장세로 추격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올 3분기 기준 휴젤과 대웅제약의 톡신 매출 격차는 80억원에 불과하다. 메디톡스는 지난 1년간 매출 성장폭이 3사 중 가장 컸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글로벌 핵심 시장인..

美 첫 협상안에 "기절초풍"… 李 '버티기 전략'으로 반전 견인

"기절초풍이라고 해야 할지, 진짜 말도 안 되는 안(案)이었다."한미 양국이 지난 14일 통상·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발표한 이후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 측 협상을 주도한 대통령실 3실장의 5개월 협상 마무리 소회가 눈길을 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팩트시트 관련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영원한 친구도 우방도 없는 그런 세계에서 힘이 관철되는, 이런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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