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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4일(일)

최신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 지분 50.5% 인수…종합금융그룹 도약

한화생명은 30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의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센트로이드PE와의 공동투자로 추진된다. 한화생명의 취득 후 지분율은 50.54%, 취득금액은 4400억원이다.'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과 자회사인 '애큐온저축은행'을 함께 확보하게 된다.이번 인수로 한화생명은 기존 보험업과 증권, 자산..

폴란드 이어 베트남법인도 가동…기업은행, 이젠 '내실화' 승부

IBK기업은행이 이달 베트남 현지법인의 영업을 공식 개시하면서 법인 설립 신청 이후 약 9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폴란드에 이어 베트남까지 핵심 해외 거점을 확보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큰 틀을 완성한 것이다.장민영 행장은 당분간 추가 진출에 속도를 내기보다 신규 법인의 조기 안착과 기존 해외 법인의 수익성 제고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해외 법인의 실적 변동성이 커진 데다 금융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외형..

張 "농민 의견듣고 원점 재설계를"… 전수조사 총공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충북 충주를 찾아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 중단과 정책의 원점 재설계를 촉구했다. 전날 백령도에서 정부의 안보 대응을 비판한 데 이어 농민들의 불만이 큰 민생 현안으로 공세를 넓힌 것이다. 장외집회를 앞두고 현장 행보와 국정감사를 병행하며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장 대표는 이날 충주에서 농지 전수조사 현장을 둘러본 뒤 농민단체와 간담회에서 "농민들께서 농지 전수를 왜 하..

[아세안의 설계자들 ②] 군복 벗은 장군 프라보워…군이 차리는 6250만명 밥상

취임 닷새째를 맞은 2024년 10월 25일 새벽 4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내각 각료들이 중부자바주 마겔랑 육군사관학교 연병장에 집결했다. 위장 전투복과 군화 차림의 장관들은 맨손체조와 제식훈련을 소화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군사정부를 만들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군 특유의 방식은 조직의 기율을 확립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도를 일치시키는 데 유효하다"고 강조했다.장군 출신 프라보워의 국정 운영 방식은 여느 대통령들과는..

iM금융 회장 인선 레이스 돌입…황병우 연임 '검증대' 오른다

iM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인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금융권에서는 황병우 회장의 연임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지만, 올해 실적이 주춤한 데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와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어 이전보다 까다로운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병수 그룹리스크관리총괄(CRO) 부사장과 천병규 그룹재무총괄(CFO) 부사장, 강정훈 iM뱅크 행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현직 프리미엄만으로 연임을..

한성대, 개교 54주년 맞아 대학 발전 이끈 112명 포상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 교내 미래관 DLC에서 <개교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개교 54주년을 맞아 한성대학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과 구성원 및 외부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 내·외빈 소개 ▲연혁 보고 ▲문동후 한성학원 이사장 축사 ▲이창원 총장 기념사..

명지대 인문대학·경영대학, ‘백야제; OVERLAY’ 개최…공연·영화제로 가을 캠퍼스 물들여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문캠퍼스 종합관과 운동장에서 인문대학·경영대학 연합축제 ‘백야제; OVERLAY’를 개최했다.인문대학 학생회와 경영대학 학생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단과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학과 및 동아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새 학기의 활력을 더했다.축제 기간 종합관 앞에서는 학과 및..

[취재후일담] 매출 32%까지 큰 무신사 PB…IPO '두 번째 엔진' 될까

32.4%. 올 상반기 무신사 전체 매출에서 자체 브랜드(PB) 제품 매출이 차지한 비중입니다.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자체 브랜드로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은데요.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PB가 단순한 자체 상품을 넘어 무신사 플랫폼 전체의 성장을 이끄는 또 하나의 축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무신사에 PB가 기업가치를 높일 '두 번째 엔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무신사의 PB..

[사고] 2026 건설리딩대상 & 1회 차세대 건설·주거복지 선도를 위한 대토론회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는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2026 아시아투데이 건설리딩대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 18회를 맞는 아시아투데이 건설리딩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건설 문화 창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 제전입니다.올해부터 기존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을 '아시아투데이 건설리딩대상'으로 새롭게 재편합니다. 기존 종합대상은 신기술 개발 및 활용 부문 최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SP삼화, '열' 잡는 도료 특허 취득…태양광 제품군에 확대 적용

SP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는 유리-강판(G2S) 구조의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모듈에 적용할 수 있는 방열도료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SP삼화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 확대에 따라 성장하는 BIP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추진했다. 특허 기술은 강판 후면에 축적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낮춰, 온도 상승에 따른 태양광 모듈의 발전효율을 효과적으로 개..

정주영 DNA 잇는 정기선… '해양방산' 르네상스 이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시선은 울산조선소 야드에 머물렀다. 우리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구축함 '대호김종서함'이 바다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그의 가슴에는 감회가 교차했다. 조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조선업의 불모지에 세운 울산조선소. 반세기 전 아산이 세계를 향해 내디딘 도전의 현장에서 손자 정 회장은 해양방산의 새로운 미래를 마주했기 때문이다.정 회장에게 이날 진수식은 단순한 함정 한 척의 탄생을 넘어선 이유가 있다. 아산..

‘자퇴생에서 대변인으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헤르만 헤세‘로 청춘에게 묻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2일, 남산홀에서 건학120주년 기념 교양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II’ 네 번째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은 헤르만 헤세의 문학을 통해 청춘의 방황과 성장, 그리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이야기했다.강연을 시작하며, 박 대변인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세계관 속에서 나를 만들어 왔는가’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AI, 기술 넘어 사업혁신 동력"… 전영현, 전방위 AI 전환 속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혁신의 동력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AI가 여러 단계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고 로봇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삼성전자에도 사업 전반의 AI 전환이 과제로 떠올랐다. 반도체(DS) 부문에서는 설계·제조 효율을 높이는 AI 활용이, 완제품(DX) 부문에서는 기기 사용 맥락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와 로..

성과 알리고 현안 밀착 대응… 지지율 반등 노리는 李정부

"결혼하면 손해? 이젠 아닙니다.""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의 최근 성과입니다. 요즘 보이스피싱 전화가 많이 줄었지요?"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국정 지지율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이후 9주 연속 이어졌던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는 양상을 보이자, 정책 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여 반등 동력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리사 수 AMD CEO 7개월만에 다시 방한하나…'반도체 동맹' 주목

리사 수 AMD 회장이 10월 한국을 찾아 국내 반도체 기업과 다시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회장은 다음달 8일 서울에서 주요 AI 반도체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만약 이재용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진다면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돼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리사 수..

이민성호, AG 4연속 우승까지 단 1경기 남겼다

한국 남자 축구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바짝 다가섰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美 30년물 국채금리 쇼크… 韓 국채 부담·亞 자금유출 경고등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9일(현지시간) 6거래일 연속 상승해 장중 5.613%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장기금리 급등은 아시아의 자금 유출 위험과 차입비용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국채가 미국 수익률곡선 변화에 신흥 아시아에서 가장 민감하다고 분석했다. ◇ 미 30년물 국채 장중 5.613%·2002년 이후 최고…뉴욕 연은 총재 발언에 2년물 하락C..

MDL 이남 北 지뢰 확인… "모든 책임 北에, 사과·조치 촉구"

우리 군이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유엔군사령부도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 대인지뢰를 확인했다며 정전협정 위반을 공식화했다.강현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한반도 평화공존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사분계선 인근 지뢰매설 등 국경선 요새화를 지속 추..

2차 국민성장펀드 첫날부터 ‘완판’ 행진…증권사 온라인 물량 속속 소진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판매 첫날부터 증권사 온라인 채널에서 잇따라 조기 마감됐다. 미래에셋증권의 온라인 모집 한도가 판매 개시 약 1분 만에 소진된 데 이어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에서도 온라인 일반형 물량이 모두 팔렸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2차 국민성장펀드 온라인 모집한도 소진 안내'를 공지하고 온라인 전용 C-e·C1-e 클래스의 신규 가입 신청을 중단했다...

숭실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혁신센터,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성과 공유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혁신센터(센터장 정원준)는 11일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한 학기 동안 이루어진 EL+ 수업의 우수한 교육적 실천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좋은 수업을 만들고, 경험을 나눕니다’를 주제로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교과목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여 다른 수업의 변화로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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