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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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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125조 역대급 투자…“공동화 우려 씻고 미래산업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하는 초대형 계획을 내놨다. 역대 최대 규모로 최근 미국 등 해외 투자 확대로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나와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지난 14일 서명한 '팩트시트'와 '대미투자 양해각서'로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대차그룹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투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에는 AI·SDV·로봇 등 미..

관세 ‘숨통’ 재계 “국내도 차질 없다”… 이재용 ‘6만 고용’ 최태원 ‘600조 투자’

재계는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이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후속회의에서 "기업들이 크게 안도하고 있다"면서 "후속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관세 협상을 타결한 정부에 공을 돌리고 국내 투자 및..

중국, 일본 유학에 "신중 검토" 권고…"치안 불안" 이유로 이례적 조치

중국 교육부가 16일 자국민에게 일본 유학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하라고 권고하는 통지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일본 사회의 치안이 불안정해 중국인을 겨냥한 불법 범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유학을 계획한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양국 정부의 갈등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지난 7일 '대만 개입' 시사 발언 이후 더 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중국 정부는 앞서 14일에도 일본 여행을 당분간 자제하라는 안전 공지를 내린 바 있다...

BMW, 전동화 모델 판매 전년比 15.6% 증가... 1만대 판매 목전

BMW 코리아가 올해 전동화 라인업 판매를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로 끌어올리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안정적인 전동화 전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차종 확대와 적극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 안전 중심의 사후관리 고도화가 동반된 전략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16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9454대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6%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전기차(BEV)는 4814..

우크라, 러시아와 포로 교환 재개 추진…1200명 석방 목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 영상을 게시하며 "우리는 교환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현재 많은 회의, 협상과 전화 통화를 통해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15일, 교환 절차 재개를 위해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리트에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메로우..

한정애 “민생 입법 등 할 일 산적…野, 민생경제협의체 가동 제안”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6일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경제협의체 가동을 재차 제안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가자간담회에서 "국민을 위한 예산 처리와 민생을 챙기는 입법 등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여야 민생경제협의체를 제안한다. 국민의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린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민생경제협의체 재가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 법안과 예산안에 대한 '합의처리'를 먼저 약속하라고 압박한 바 있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

검찰개혁 추진단에서도 '찬밥' 된 법무부·검찰

법무부와 검찰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제도개혁추진단(추진단)에서 소외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형사사법체계에서 기소-공소유지-형집행 관리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법무부·검찰이 찬밥 신세로 전락하면서 검찰개혁 과정에서 전문성 결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더구나 추진단의 인력 구성과 논의 과정이 비공개로 이뤄지면서 정작 수사 체계 변화를 감당해야 할 일선 검사들조차 개편 방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16일 아시아투데..

KLPGA '홍정민의 해'…왕중왕전도 제패

올 시즌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이자 공동 다승왕인 홍정민이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의 마우나 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로 우승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상위 그룹인 파이널 A, 패한 선수들이 파이널 B로 나뉜 뒤 둘째 날 스트로크..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시상식 개최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은 런던 컬리지 대학교 건축사 교수인 아드리안 포오티의 저서 '콘크리트와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책을 읽고 건축과 도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멘트와 콘크리트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재해석한 건축 디자인을 제출하는 과제였다.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2개 작품이 출..

美 불법 이민 단속 남동부로 확산…"샬럿에 인력 투입"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이민 단속을 시작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이 남동부로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에서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체류자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샬럿에 법집행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입 인원이나 체포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연방정부는 이번 작전의 배경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 정부가 연방 이민 당..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에 3조3000억원 푼다…'성장촉진 보증부대출' 17일 출시

정부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3조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 상품을 내놓는다.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에게 성장 자금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이 오는 17일부터 은행별로 순차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은 지난해 말 마련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매출 증가 등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개인사업자 5000만원), 최장 10년 분할상환(..

트럼프, 소고기·커피 등 생필품 관세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소고기, 커피, 열대 과일 등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식품에 대한 관세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미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해 국내 생산을 장려하고 미국 경제를 부양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이번 관세 정책 철회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전문가들은 이번 달 초 뉴욕, 버지니아와 뉴저지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공화..

李대통령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기업 후순위채권 인수 등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첨병은 기업"이라며 "규제 철폐 등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과감한 재정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후순위 채권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7개 그룹 총수들을 만나 지난 14일 최종 발표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르포] 신원 지이크, 30주년 맞아 첫 플래그십..."여성복·캐주얼로 외연 확장"

지난 1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서촌의 고즈넉한 골목. 한옥들과 은행나무들이 빚어내는 정적인 풍경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현대적인 5층 건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 '지이크 서촌 하우스'다. 지이크 서촌 하우스는 단독 주택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한국적 미감을 균형 있게 재해석한 공간이다. 서촌의 경우 전통 한옥들이 밀집돼 신축 고도 제한이 엄격한 공간이다. 따라서..

한강버스 멈춤 사고에 김 총리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강바닥에 걸려 멈춤 사고가 발생한 '한강버스'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 대책을 점검하라고 16일 긴급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한강버스 선박, 선착장, 운항 노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며 "한강의 얕은 수심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상세하게 분석해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와 행안부는 한강버스 운항 중 좌초, 침몰,..

[단독] '업무 과중' 수사경찰, 해마다 1000여명 이탈…검찰청 없어지는 내년 어쩌나

수사경찰의 '무더기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해마다 1000명 안팎의 인력이 업무 과중을 못 견디고 수사경찰의 징표인 '수사경과'를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검찰청 폐지로 경찰 수사 역량 강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만큼 수사기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체계 재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005년 도입된 '수사경과제'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경찰을 일반 경찰관과 분리해 선발·교육·인사 등을 관리하는 제도다. 5년 마다 시험 또는..

확률과 통계 1등급 '3배 급증'…'이과 침공' 흔들리고 문과 경쟁 치열 전망

세종//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학에서 인문계가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확통) 고득점자가 크게 늘고, 반대로 미적분·기하 고득점 비중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시 지형에 큰 변화가 예고된다. 사회탐구 쏠림과 문과 지원자 증가까지 겹치며, 그동안 이어져 온 '이과생의 문과 침공' 구조가 흔들리고 문과 학과 합격선은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16일 종로학원이 자사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학 영역을 표본 분석한 결과, 확률..

美해군총장 "韓 원잠, 中견제에 활용될 것"…건조 장소는 민감한 문제

서울//국방부 공동취재단·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은 한국이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을 건조하게 될 경우, 중국을 견제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커들 총장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한국 원잠이 중국 억제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그 잠수함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되리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답했다. 커들 총장은 중국은 '경쟁적 위협(pacing threat)'이라면서 "미국은 동..

석유관리원, 석유대체연료센터 구축 속도…'연구부터 실증까지'

한국석유관리원이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보급과 탄소감축을 위한 연료의 효과적인 분석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 청주 오창 미래기술연구소 인근 부지 약 3만㎡(약 9000평)에 '석유대체연료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도 준비하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관리원은 최근 석유대체연료센터 신축 공사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공사를 잇달아 긴급 발주하며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규모는..

美 연준 이사 쿠글러 사임 배경은 '부적절한 주식 거래'…규정 위반 의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에서 지난 8월 갑작스레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가 중앙은행 규정을 위반한 다수의 주식 거래 내역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은 이 사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 감찰실에 회부한 것으로 확인됐다.미 정부윤리국(OGE)은 쿠글러 전 이사가 사임한 지 약 1개월이 지난 9월에 제출했던 이 공시 문서를 15일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연준의 윤리 담당자들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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