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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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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해외투자 막는다고 국장이 사나요"…ISA 개편 논란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정을 둘러싼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신규 가입하는 ISA의 만기를 최장 5년으로 제한하고 납입한도 이월 제도를 폐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소셜미디어(SNS)와 커뮤니티에는 이를 피하기 위해 기존 계좌 만기를 '9999년'으로 연장한 뒤 인증하는 웃지 못할 게시물들까지 유행처럼 번지는 모습입니다.당초 ISA는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동작경찰서, 동작구의회와 상견례…방범사업 예산·조례 확보 시동

서울 동작경찰서가 민선 9기 동작구의회와 첫 합동간담회를 갖고 범죄예방 인프라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예산 편성과 조례 개정 필요성을 피력했다. 동작경찰서는 7일 서울 동작구 동작경찰서에서 지역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제9대 동작구의회 개회 이후 첫 합동간담회로, 선거 3일 뒤인 6월 6일 부임한 김두성 동작경찰서장의 의지에 따라 동작경찰서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동작경찰서..

KDB생명 인수전 한화·흥국·한투 3파전…산은 지원 규모가 관건

KDB생명의 새 주인 찾기가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빠졌지만, 3개사가 본입찰에 뛰어들면서 유효경쟁이 성립됐다. KDB생명의 7번째 매각 시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매각 성사의 최대 변수는 KDB산업은행의 지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KDB생명의 자본건전성 등을 감안하면 인수 이후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산은..

비은행 성장에도 웃지 못한 BNK·JB금융…은행 회복 시급

주요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의 실적이 올 들어 크게 감소하면서 금융지주 내 은행의 이익 기여도도 낮아졌다. 비은행 계열사가 은행 부진을 일부 보완했지만,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대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이에 BNK·JB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핵심 계열사인 은행의 실적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 등 4개 지방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K-컬처(엔터테인먼트) 취업캠프’ 운영

상명대(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6 K-Culture(엔터테인먼트) 취업캠프’를 운영한다.지역청년 1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엔터 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캠프가 참여 청년들에게 취업 경쟁력 확보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먼저 7일 진행되는 특강..

美 정보당국 "푸틴, 수년 내 나토 회원국 공격할 수도…결속력 시험"

미국 정보당국은 최근 작성한 정보보고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 년 안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제한적인 공격을 감행해 동맹의 결속력을 시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망을 내놨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미국 관리들이 밝힌 이 평가는 미군이 향후 러시아나 중국과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일부 핵심 무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왔다.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

동국대 대학원생 3人,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화공생물공학과, 의생명공학과 대학원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장학제도는 과학기술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올해 120명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학생 중 석사과정은 학기당 900만 원(연간 1,800만 원)의 장학금이, 박사과정은 학기당..

블루엘리펀트, 글로벌 사모펀드서 1000억 투자 유치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는 지난 3일 글로벌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매니져스코리아와 1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어펄마캐피탈은 우선 750억원을 투자해 구주와 신주를 인수한다. 이후 6개월 내 250억원의 추가 납입 옵션을 행사할 경우 지분율을 최대 25.8%까지 확보하게 된다.블루엘리펀트는 이번 투자 과정에서 약 4000억원 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짧은 업력에도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과 브..

방광염이 자꾸 재발하는 진짜 이유, 알고 보니 세균들의 ‘팀플레이’

여성 2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 요로감염 질환인 방광염. 항생제를 먹고 나은 듯하다가도 자꾸만 다시 찾아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재발성 방광염’의 숨겨진 원인이 밝혀졌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순천향대학교병원 공동 연구팀은 재발성 방광염 환자 131명의 소변을 분석한 결과, 대장균과 함께 ‘가드너렐라 피오티(Gardnerella piotii)’라는 세균이 자주 관찰된다는 점에 주목해 이 같은 상호작용 기전을 규명..

재고손실에도 흑자전환…롯데케미칼, 고부가·사업재편으로 체질 개선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2분기 2000억원대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올해 2분기 11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원료가격 급등락으로 기초화학 부문에서 대규모 재고평가손실과 역래깅 효과가 발생했지만 첨단소재와 롯데정밀화학 등 고부가 사업이 이를 상쇄한 덕분이다. 대산 사업재편 과정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차입금 이관까지 마치면서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낮추는 사업구조 개편이 수익성뿐 아니라 재무구조 개선으로도..

대원제약, 주력 품목 부진에도 상반기 매출 증가…영업익은 감소

대원제약이 만성질환 치료제와 건강기능식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연구개발 및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대원제약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3109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3% 감소했다.약가 인하와 호흡기질환 비유행의 영향으로 해열·소염진통제 '펠루비'와 진해거담제 '코대원' 등 주력 품목의 매출은 줄었..

구다이·달바·앳홈, '수로동귀'…美 시장 공략 속도전

K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들이 일제히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만큼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서 성과를 내야 기업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시장 공략 방식은 회사마다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곳은 달바글로벌이다. 자체 브랜드 달바(d'Alba)를 앞세워 미국 대형 유통채널 입..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마통 한도도 5000만원 제한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준수를 위해 관리 강도를 한층 높인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는 데 이어, 대면과 비대면을 포함한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도 중단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오는 11일부터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기존에 시행 중인 차주별 신용대출 한도 1억..

LH, 도서·격오지역 근무 직업군인 자녀 대상 'AI 창의성 캠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업군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LH는 한국창의성학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서울대에서 이를 위한 '2026 LH AI 창의성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캠프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캠프는 해군본부의 추천을 받아 도서·격오지와 함정·함대 등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 자녀 60여..

IPARK현대산업개발, 말복 맞이 노원구 어르신 대상 삼계탕 나눔

IPARK현대산업개발이 말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7일 서울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과 임직원, 오동준 월계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고 배식을 도우며 안부를 묻는 등 무더위 속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

진에어, 상반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 손실…고유가 타격

진에어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7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7일 진에어는 상반기 누적 매출이 78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규모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5억원, 당기순손실은 459억원으로 집계되며 나란히 적자 전환했다.올해 2분기 매출은 3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73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

"재개발·재건축이 주택공급 열쇠"…서울시, 대통령실에 '백서' 전달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정부에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와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조정 등 정비사업 관련 법령 개정을 재차 요청했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5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의 회동에서 '재개발·재건축 주택공급 부족 원인진단 및 대책 보고서'를 전달했다.이번 보고서는 지난달 1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공급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 현황 보고..

[직딩썰] "내가 공부한 개인 자산" vs "회사 공용 자산"…AI 프롬프트 논쟁

최근 회사에서 AI활용이 보편화되면서 새로운 사내 갈등도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회사에서 AI 활용 능력을 둘러싼 신입사원과 팀원 간 갈등 사례가 확산되며 직장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사적으로 생성형 AI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 신입사원이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냈지만 업무에 활용한 프롬프트 공유를 거부하면서 논쟁이 벌어졌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이용자들은 "개인의 경쟁력인지 조직의 자산인지 애매한 문제"라며 다양..

코웨이, 2분기 매출 1조4422억·영업익 2532억…국내외 동반 성장

코웨이가 국내 렌털 계정 증가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코웨이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6%, 4.3%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7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5041억원을 기록했다.국내 사업 매출은 78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컨콜] 롯데케미칼 "고객사 재고 정상화…3분기 대규모 스토킹 수요 제한적"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전반적으로 정상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고객사 구매 패턴도 실수요 대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3분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더라도 2분기와 같은 규모의 스토킹 수요(재고확보 수요)가 반복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롯데케미칼은 중동 리스크에 대응해 국내 납사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동시에 LP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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