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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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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민주당" 복귀 강조한 김민석…"李정부 성공 뒷받침" 몸낮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대표가 뼈 있는 말을 주고받으며 8·17 전당대회 전초전을 방불케 했다. 장외에서는 송영길 의원이 정 대표를 향한 공세에 나서면서 당권 경쟁 구도가 달아오르는 모습이다.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정부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김 총리는 정 대표를 앞에 두고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성찰과 혁신을..

"불로소득 차단" vs "증세 본색"… 與野 '부동산稅 조정'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1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부동산 세제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공급 실패 책임과 청와대 참모의 'SNS 메시지 정치'를 비판했고, 민주당은 성장의 성과가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정당한 정책 대응이라고 맞섰다.여야가 충돌한 핵심은 김 실장이 언급한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의 '합리적..

鄭 '연임' 결단 임박… 당청관계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국정동력 확보를 위해 '여당 관리'라는 첫 과제를 마주했다.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대표의 연임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전당대회 이후 여당을 국정 운영의 핵심 엔진으로 묶어낼 수 있을지가 이 대통령의 당정관리 시험대로 부상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신임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지도부 선출을 넘어 이 대통령의 집권 2년 차 국정..

똑똑해진 아반떼·고성능 마그마 GT… 부산모빌리티쇼 달군다

'2026 부산모빌리티쇼'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다.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아반떼가 처음 공개된다. 이와 함께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제네시스 마그마 하이퍼카와 고성능 GT 콘셉트 모델, PBV(목적기반차량)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대표 차량 60여 대가 총출동한다.21일 업계에..

AI 데이터센터發 메모리 대란… 중저가폰 재고 쌓는 삼성전자

전 세계 메모리가 대거 AI 데이터센터로 향하면서 모바일 시장에 대한 공급 부족을 야기, 스마트폰 원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일찌감치 보급형 스마트폰 재고를 쌓으며 선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경우 결국 중저가 스마트폰 가격 인상과 제품 전략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A 시리즈 최신 모델의 미국..

지역사업 유리한 정무위·국토위 '환영'… 업무강도 높은 법사위 '싸늘'

여야가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임위마다 정치적 영향력과 지역구 현안과의 연관성, 요구되는 전문성 등이 다른 만큼 의원들의 선호도에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임위로는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가 꼽힌다.우선 정무위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정점식 "靑참모진 인사, 국정전환 아닌 국면전환용"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이후 '당내 갈등 관리'와 '대여 공세·협상'에 집중하며 원내사령탑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당내 내홍을 관리하는 동시에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와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나서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선출된 이후 당 재정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당 지도부 거..

분위기 반전 노리는 張… 2기 당직개편으로 대여공세 키울듯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건강 문제로 입원하면서 당내 사퇴론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다만 장 대표가 당무에 복귀할 경우 지도부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입원 중이며 정확한 당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 대표의 입원 이후 당내 사퇴론은 일시적으로 잦아든 분위기다. 최근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의에서..

"더우면 잠시 쉬어가세요"…강동구,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238곳 운영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서울 강동구가 무더위 쉼터를 확대하고 폭염 응급대피소를 신설하는 등 폭염 대응에 나섰다.구는 폭염에 대비해 구청사와 동주민센터, 도서관, 체육관, 은행, 대형마트 등 관내 238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야외 활동 중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올해는 강동구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구립도서관 8곳 모두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다. 또 야간..

삼성·SK의 'AX 드라이브'… AI 보안 높이고 직원처럼 쓴다

삼성과 SK를 중심으로 한 재계 1·2위 기업들이 일하는 환경에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루틴화할 수 있게 보안 장치를 마련하고 조직 체계를 개편하는 등 강도 높은 드라이브에 나섰다. 예컨대 삼성은 관계사 전역에 마음껏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 인력을 채용하는 등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고, SK는 AI를 실제 '직원처럼' 관리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재계 대표기업들의 공격적 변화는 곧 국내 산업계 전반으로 확..

바이오시밀러 규제 빗장 푸는 美…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최대수혜'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제 완화가 추진되면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과 판매망을 확보한 데다 대형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시장 확대 효과를 가장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HELP)위원회는 최근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바이오시밀러 규제 장벽 제거법(B..

대우건설, 데이터센터 속도…전담 TF 꾸리고 특별법 수혜 기대

대우건설이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자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타 대형 건설사 대비 후발주자라는 평가도 있지만, 제도적 지원 확대와 비주택 사업 강화 흐름에 맞춰 관련 사업 기회를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데이터센터를..

에이피알, 고속 성장 ‘후유증’...인재 리텐션 숙제로

에이피알이 급격한 외형 성장의 후유증을 드러냈다. 지난해 임직원 이직률은 45.3%, 평균 근속연수는 1.45년에 그쳤다. 직원 2명 중 1명꼴로 회사를 떠났고 재직 기간도 1년 반이 채 되지 않은 셈이다. 해외 매출 확대와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인재 유지와 조직 안정성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21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임직원 이직률은 45.3%로 집계됐다. 2023년 43.6%, 2024년 41.5%로 다소 낮아..

60조 加 잠수함 '운명의 시간'… 의회 휴회에도 6말7초 무게

총사업비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캐나다 의회가 20일을 기해 대규모 여름 휴회에 들어갔지만, 본지가 캐나다 정부 공식 소스 및 국방부(DND)의 조달 절차를 확인한 결과, 이번 '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캐나다 의회 동의가 필요 없는 행정부의 독자적 결단 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GS건설 1등 아들로 거듭난 자이에스앤디, 올해 목표 수주액 3.2조 설정…"매출 성장 총력"

GS건설의 부동산종합서비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올해 건축·주택 중심으로 신규 프로젝트를 공격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매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 회사의 판단이다. 올해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 시장 규모가 역대급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하다고 봤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사업 목표를 수주 3조2000억원, 매출 1조6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수주의 경우 건축 1조4000억원, 주택 1조5000억..

삼성금거래소, 제조·대리점 확대…호반프라퍼티 캐시카우로 키운다

호반프라퍼티의 자회사 삼성금거래소가 생산 역량과 공급 채널 확대를 앞세워 실적 개선에 나선다. 금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은 제품과 골드 굿즈, 디지털 금거래 플랫폼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호반그룹 내 수익 기여도가 커진 삼성금거래소를 안정적인 현금창출원으로 키우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금거래소는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장사동에 제2제조공장을 개설한 데..

재활의학자서 서울대병원장으로…백남종 원장의 '원 호스피탈' 실험

"국립대병원들이 함께 국가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겠다."제20대 서울대병원장에 취임한 백남종 원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포부다. 의정갈등 장기화와 필수의료 붕괴, 지역 의료격차 심화 등 한국 의료가 복합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그가 내놓은 해법은 전국 국립대병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 호스피탈(One Hospital)' 구상이었다.백 원장은 수십 년간 뇌졸중과 신경 손상 환자의 기능 회복을 연구해온 재활의학자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한수원·한전 등 11곳 2년 연속 경평 'A'…코트라는 4년 연속

세종//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평가 대상 88개 기관 중 11곳이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4년 연속, 한국수력원자력 등 4개사가 3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으며 기관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21일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2024년도와 2025년도에 연속으로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수원 등 공기업 4곳과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준정부기관..

주한미군 사드 발사차량 6대, 모두 성주기지로 복귀

미·이란 전쟁 과정에서 경북 성주기지 밖으로 이동됐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발사대(차량) 6대가 성주기지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드 발사대 6기가 모두 성주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1개 사드 포대는 교전통제소·레이더·발사대 6기로 구성된다. 지난 3월 성주기지에서 나왔던 사드 발사차량은 'C-5', 'C-17' 등 미군 대형 수송기 이착륙이 잦은 경기 오산기지로 이동한 것..

"안전관리도 사용자성 근거 되나"…노란봉투법 100일, 현장 혼란 커졌다

세종// 하청업체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원청이 작업장 출입을 통제하거나 보호구 착용을 지시하는 일은 산업현장에서 흔하다. 납기와 품질을 맞추기 위해 생산 일정을 조율하고 전산 시스템으로 업무 흐름을 관리하는 것도 일반적인 도급 거래 과정에서 이뤄진다. 하지만 개정 노동조합법,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이 같은 원청의 관리 행위가 하청노조에 대한 '사용자성' 판단 근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1일 노동계와 경영계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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