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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페녹스 그룹은 독일, 스페인, 멕시코, 한국 등 세계 4개국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매출액 3000억원 규모의 납 산화물 및 배터리 부품 전문 기업으로 아시아 시장의 거점기지로 경북 영천을 선택했으며 올 10월경 생산라인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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