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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물류센터 공사장 타워크레인 붕괴…3명 사망,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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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2.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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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물류센터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90m짜리 타워크레인의 78m 지점이 부러지면서 붕괴된 타워크레인/제공=유진선 용인시의원
지난 9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0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14분께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톤, 높이 90m짜리 대형 타워크레인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물류센터는 지하 5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5만8000여㎡)로 지난해 9월 1일 착공했으며, 내년 8월 말 준공 예정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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