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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보정동에 경부고속道 스마트IC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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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05. 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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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는 25일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지하철망에 이어 용인지역의 부족한 도로망을 보완해 시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보정동 경부고속도로 스마트IC 건설과 죽전~공세동 남북을 관통하는 지하도로 건설이다. 기존에 확정됐다가 재검토되고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원삼IC는 존치하겠다는 것이 정 후보의 공약이다.

정 후보는 죽전~구성~신갈~공세까지 이어지는 도로 지하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한다는 복안이다. 이곳은 용인지역에서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 중 한 곳으로 교통난 해소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함께 보정동 경부고속도로 스마트IC 신설 계획은 정 후보가 지난달 발표한 보정·마북 경제신도시와 연계된다. 경제신도시 개발을 위해선 교통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데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기업유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기존에 확정됐다가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원삼IC는 당초 계획대로 존치토록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여기에 처인구 이동읍을 거쳐 △마평~포곡구간 조기착공 추진 △삼가~대촌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고매~공세동간 연결도로 △공세 대주피오레~지곡동간 연결도로를 조기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또 △국도 82호선(동탄~남사) △84호선(동탄~천리) 건설 △제2외곽순환도로(이천~용인~오산) 조기 착공 및 45호선 연결 △써니밸리~진흥~동백지구간 연결도로 △동백죽전대로(구성IC)~구성지구 연결램프 확대 △동백~상하간 도로개설 △국지도23호선 마북동 지하차도 건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찬민 후보는 “평소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망을 확충하는 교통난 해소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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