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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미사한강공원 식재된 수목 고사 왜?’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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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6. 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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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홍화표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가 조성중인 미사한강공원에 식재된 수목이 고사된 이유를 따지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열린 공원녹지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감사에서 오지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박진희 시의원(자유한국당)은 미사한강공원 조성이 부실하다며 준공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오지훈 하남시의원
오지훈 하남시의원./제공=하남시의회
오지훈 시의원은 “공원에 식재된 수목이 반 이상 고사됐다” 며 “식목하기에 적합한 이상적인 시기가 아닌 왜 지금시기에 나무를 심었냐”고 따졌다.

박진희 하남시의원
박진희 하남시의원./제공=하남시의회
박진희 시의원도 “준공이 어찌 났는지 이해가 안된다. 식재한 자연야생화의 고사를 어찌할 것인지?”를 따지며 “시에서 보도자료까지 발표한 상황으로 주민들이 다 ‘저게 다 뭐냐’고 한마디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성된 쉼터공간도 쉼터 역할을 못하고 있는 바 세심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공원녹지과 김동수 과장은 “LH에서 위탁한 하도급업체가 부도나서 수목 식재가 늦어져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자보수를 할 예정으로 이상적인 시기에 맞춰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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