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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국감 우수의원상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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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12. 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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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사진>이 20대 국회 의정활동 기간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6일 국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정 의원은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정책감사의 전형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 의원은 법의 사각지대를 노려 각종 규제와 세금 부과에서 벗어나 있는 신종 유사 액상형 전자담배의 실태를 지적해 정부로부터 사용중지 권고를 이끌어 냈으며, 보건복지부 승인 하에 진행된 공중보건의사들의 선정적인 행사 실태뿐 아니라 11년간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현실 등을 거론해 공론의 장으로 이끌었다.

주요 사회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최근 탈북모자의 아사사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AI 시스템의 문제점을 짚어내며 시급한 시정조치를 요구한 것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여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는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늑장대응으로 일관한 소극행정 관행을 질타하고 발암물질 원료를 사용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 사용 중지 처분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 온라인 유통 근절대책, 제2의 프로포폴이라고 하는 에토미데이트 오남용 등 불법 유통실태 등을 지적하며 제도개선 마련을 요구했다.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는 삼성물산 합병에 불법적으로 개입해 7000억원의 손실을 입은 사실과 돈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돈 한푼 빌려주지도 않는 실버론 제도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는 피부양자의 전월세, 자동차 소유여부 등 재산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흡연·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지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그 밖에 연구비로 포켓몬 인형 등을 구입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의료기관 인증관련 공익제보를 누락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며, 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는 보건의료인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윤리문제 확대가 필요함을 건의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한 것 같아 기쁘면서도 막중함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합리적인 문제 제기와 약자의 편에 선 정책 제안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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