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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선한 사람이 득을보는 포인트제도”도입. SGDs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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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승인 : 2020. 01. 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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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는 사회 공헌으로 이어지는 자발적인 선행을 행했을 때에 포인트를 부여하는 ‘도쿄 유아코인’제를 도입한다.

10일 도쿄도에 따르면 이 제도 도입을 위해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역 한정으로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도쿄 유아코인 포스터
‘시간차 출근,플라스틱 삭감에 협력해서 포인트 받자!’라는 내용이 담긴 도쿄 유아코인 포스터. 사진=도쿄 유아코인 공식 사이트
산케이 신문은 이 제도는 UN이 환경보호등을 목표로한 SDGs(지속 가능한 개발목표)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소개하고 도쿄도의 모델사업 공모에서 일본의 컨설팅회사 MRI가 제안한 안이라고 보도 했다.

실증 실험은 도쿄 경제의 중심인 도쿄역 부근 (오오테마치 ,마루노우치, 유락쵸) 등의 회사 밀집 지역을 한정으로 선행적으로 실험적으로 도입이 된다.

실험에서는 도쿄도 내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이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 1포인트=1엔(약 10원)의 독자적 포인트를 부여 받는다.

특정 조건의 예로는 대상지역에서 일을 하는 회사원이 출근 시간을 조정해서 교통의 혼잡을 피하는 경우(500포인트), 편의점 등에서 식품을 구입했을 시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100포인트), 재사용이 가능한 도시락 용기를 반납하는 경우 (200포인트), 캐쉬리스 결제를 하는 경우 (300포인트) 등을 설정하고 있다. 이용자가 해당 조건을 만족시킨 후에, 스마트 폰에 설치한 전용 어플로 대상 점포에서 제공하는 QR코드에 접속하면 포인트가 부여된다. 2개월간의 실증 실험중에 발행되는 포인트는 총액 2500만엔(약 2억 5000만원) 으로 1인당 7500포인트를 상한으로 한다. 포인트로는 200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지불을 대신해서 할수 있다. 또한 편의점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도 전환도 가능해, 공과금에 사용도 가능하다.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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