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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부위원장 김용기 아주대 교수·국가지식재산위원장 정상조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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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2. 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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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새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 정상조 새 국가지식재산위원장.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60)를, 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1)를 위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김 새 일자리위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국제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연구전문위원,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자리추진단 단장,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 등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김 부위원장은 이용섭 부위원장, 이목희 부위원장에 이은 세 번째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라며 “그동안 대학·민간연구소 등에서 금융·기업정책과 국제통상 분야 연구에 매진해 온 경제학자”라고 소개했다.

인선 배경과 관련해 강 대변인은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 문재인정부의 일자리 정책기획을 주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민간 부문에까지 확산해 일자리·경제성장·분배가 선순환하는 포용적 경제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새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은 서울 보성고를 나와 서울대 법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사·박사 학위를 땄다.

국가지식재산위원,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정 위원장은 특허법·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왕성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온 권위자”라며 “국가지식재산위원 역임 등 정부 정책 참여 경험도 풍부해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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