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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노태악 새 대법관 등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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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3. 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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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해경청장·임찬우 감사원 감사위원도 임명장 받아
문 대통령과 노태악 신임 대법관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노태악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노태악 새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노 대법관은 조희대 전 대법관의 후임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1월 20일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자 중 노 대법관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고, 문 대통령은 같은 달 30일 노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노 대법관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26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홍희 새 해양경찰청장과 임찬우 감사원 새 감사위원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해지방경찰청장이던 김 청장은 기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을 건너뛰고 두 계급 승진해 치안총감인 해경청장에 올랐다.

김 청장은 부산남고, 부산 수산대 어업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 화동정법대학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인하대에서 해양법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경찰간부후보생 42기로 해경에 입문해 기획담당관, 장비기술국장,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

임 위원은 지난달 14일 최재형 감사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새 감사위원이다.

대구 성광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무조정실에서 정책분석관, 사회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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