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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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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3. 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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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현장
하남시가 운영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모습./제공=하남시
경기 하남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보름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하고 △불필요한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15일 동안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 △직장인의 경우 퇴근 후 바로 귀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 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종교시설, 신고 체육시설, 유흥 시설 등의 경우에도 보름간 중단을 권고했다.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시설 업종별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는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적인 점검해 준수사항을 위반한 곳에 대해서는 계고장 발부 등의 행정명령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총 646곳으로 종교시설 226곳, 민간 신고체육시설 232곳, PC방·노래방 188곳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남시 공직사회도 사무실 등 밀집도를 감안해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 및 대민업무에 지장이 없는 경우 부서별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우선 고려해 선발한다.

점심식사의 경우 시차 운용을 의무화 해 비대면 식사를 유지하며 부서 간 업무협의는 전화, 이메일 등을 활용하여 대면 협의를 최소화 하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장을 자제 할 것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 경기도, 하남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의료체계를 재정비하고 있다”며 “시민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단순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있어도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국 최초 모델로‘호흡기 감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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