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보험회사의 RBC비율이 277.2%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말 대비 10.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RBC비율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금감원의 권고치는 150%다.
생보사 RBC 비율은 281.2% 에서 292.6%로 11.4포인트 상승했고, 손보사 RBC비율은 241.6%에서 248.6%로 7%포인트 올랐다.
금융감독원 측은 “지난 6월말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한다”라면서도 “다만, 향후 RBC비율 취약 등이 우려되는 경우 위기상황분석 강화 및 자본확충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