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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 분할은 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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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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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5일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 물적분할’에 대해 “관련 언론보도로 전일 주가가 5% 하락 마감했는데,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도 3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이 자산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이승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당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라며 “2017년부터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IT기업으로 변모를 도모하고 있어, 타업체와의 파트너십, 투자유치 등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면서 사업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가상승에 긍정적 요소도 많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와 연계된 중간배당과 별도 실적과 연계된 기말배당이 있다”라며 “또 향후 자회사 IPO 후 배당여력을 확보하면 내년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9월부터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진행중”이라며 “이달과 내달중 매입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스토어가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중 IPO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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