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9월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추석을 감안하더라도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3분기 성장률은 각각 2.7%, 18.7%다. 특히 할인점의 성장률은 2018년3분기 이후 8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에 키움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48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전년대비 72% 상승한 3326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 수혜, 인건비 증가 부담 완화, 점포 구조조정/리뉴얼 성과에 힘입어 할인점과 전문점 실적 회복이 본격화됐다”라며 “7~9월 매출 호조와 높아진 3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마트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