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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내주식 일 약정액 2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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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1. 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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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이현 사장님
이현 키움증권 사장/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이 국내주식 일 약정액 20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키움증권에 따르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일 약정금액은 전날 기준 약 2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역대 최고였던 9월8일의 19조5000억원을 뛰어넘은 수치다. 키움의 3분기 일평균 약정대금은 14조2000억원이었다.

이처럼 국내주식 약정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에는 최근 코스피는 장중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전날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체 시장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인 45조8000억원(주식, ETF, ETN, ELW 포함)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키움증권은 국내주식 일 약정금액 20조1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사 집계 기준으로 일 약정금액이 2위와 약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3분기 영업이익 3555억원을 기록해 증권업계 1위를 달성하며 금융플랫폼 최강자의 면모를 재차 입증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국내주식시장은 지난 3분기 31조원을 기록했던 일평균 거래대금과 한 때 60조원을 넘어섰던 투자자예탁금이 10월 들어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거래대금 39조원, 투자자예탁금 65조원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시장거래대금의 증가와 개인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이어지며 키움증권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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