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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주주 친화적 고배당정책 강점…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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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2. 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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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8일 삼성증권에 대해 “대형 증권사 중 가장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으로, 장기적으로 개인 자산관리 시장에서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5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의 투자포인트는 ‘개인 자산관리’와 ‘고배당’에 강점이 있다는 점이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개인 자산관리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이익이 있고, IB 경쟁력으로 장기 성장성이 갖춰졌다”라며 “대형사 중 가장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을 보유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 자산가격 상승으로 개인 투자자산이 확대되고 있다. 구 연구원은 “2019 년 배당성향 39%로, 대형 금융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향후 이익 증가와 함께 30%대 후반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부동산 개발금융뿐 아니라 전통IB (ECM, DCM, M&A)의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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