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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내년 2개 분기 연속 실적 상승 전망…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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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2.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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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0일 넷마블에 대해 “세븐나이츠2의 올 4분기 일평균 매출액이 13억원 수준”이라며 “후속 신작 출시 기대감으로 내년에도 2개 분기 연속 실적이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브나이츠2는 길드전 업데이트, 영웅 추가 및 밸런스 패치 등을 통해 라이프사이클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다양한 영웅 조합을 통한 전투 재미 이외 무소과금 유저를 배려하는 성장/전투 시스템 탑재로 유저 커버리지를 넓힌 전략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후속 메이저 신작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제2의나라 게임은 협동과 소셜 시스템을 겸비한 애니베이션풍 신작”이라며 “초기 일평균 매출이 내년 2분기 1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올 4분기 넷마블의 영업이익은 1조600억원으로 추산된다. 마케팅비는 1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세븐나이츠2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는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1조3010억원으로, 2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증익이 예상된다”라며 “단기적으로 볼 때 글로벌 피어 21E PER 평균치인 20배 초반대 적용한 15만원 수준까지는 무리없는 주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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