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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배터리 렌탈·수소운반 등 신사업 진출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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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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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4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최근 다방면으로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1875억원으로 전망된다. 전년동기대비 17% 줄어든 수치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이후 나타난 급격한 원화 강세로 CKD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신사업 진출을 다방면으로 공식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 연구원은 “배터리 렌탈사업, 수소운반사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에도 참여해 10% 지분을 확보했다”라며 “그룹사에 대한 매출의존도, 신규 성장동력 부재가 해소될 전망”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신사업을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고 신사업이 수익성을 확보하기 까지는 3~5년간 시간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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