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 성장한 1조2244억원이 될 전망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속 개시에도 삼성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삼성물산에 대한 지배주주일가 지분(31.6%)에는 변화 없을 전망”이라며 “상속세 재원 마련 위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배당지급 확대, 삼성물산의 성장 및 위상 강화 위한 사업 구조개편도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삼성물산의 현대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59% 할인되어 있다고 평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사업, 유무형자산, 자사주 차치하더라도 삼성전자(4.6%), 삼성바이오로직스(43.4%) 등 보유 상장계열사 지분가치만 56.8조원으로 시가총액의 2배”라며 “이건희 회장 별세 및 사상 최대규모 상속세 납부에 따른 우호적 여론 조성으로 삼성물산 저평가 주요 원인인 총수 재판 불확실성 완화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