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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기차 증산 본격화로 가치 재평가…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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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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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전기차 증산이 본격화되고 이종 산업과 협업 가능성이 늘어나면서, 그룹 내 핵심 전장부품 기업인 현대모비스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46만원으로 상향했다.

현대모비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6567억원이다. 전거래일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제품 매출 개선, 신차 출시, 옵션 채택 증가에, 전동화 부문 고성장 지속에 따른 모듈사업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라고 분석했다.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일단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완성차 생산이 늘어나고, 자동차 1대당 매출액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다”라며 “현대기아차의 E-GMP 기반 전기차 양산에 따른 전동화 부문 사업이 점진적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전기차 성장과 수소차 기대감 제고로 전동화 부문사업 성장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완성차(일회성 비용 제외 시) 대비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상대적 약세를 보였다”라며 “전기차 증산이 본격화되면서 그러나 올해는 다른 흐름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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