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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전기차 열관리 부품기업으로 사업전환…재평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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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2. 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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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일 현대위아에 대해 “전기동력차 열관리 부품기업으로의 사업 전환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한 장기성장 신뢰도 상승 감안할 때, 매력적인 벨류에이션(Valuation)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현대위아는 전기동력차용 통합열관리모듈 개발과 수주에 성공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연기관 중심의 사업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동사 사업 다각화 노력의 첫번째 성과”라며 “수소전기차용 수소저장시스템/공기압축기 사업 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에 따른 중장기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위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5% 줄어들었다.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가동률 개선에도 불구, 멕시코 법인의 적자전환, 일회성 충당금 비용 등 발생하면서 예상대비 수익성이 부진했다”라고 분석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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