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주가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 협상 결렬 이후 지속 부진했다. 하지만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풍부한 누적 수주 잔고(7.5조원)를 바탕으로 최소 3년 이상 매출액?영업이익 고속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공공부문 영업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4 공급대책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다시 주목해야 할 시기로 판단한다”라고 강조했다.
금호산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년대비 29.8% 오른 수치다. 주택 부문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는 영업이익 기준 1060억원이 제시됐다. 백 연구원은 “부문별 예상 실적과 원가율 감안시 보수적인 실적 제시로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판단한다”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