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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We Together 2021’ 선언…ESG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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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4.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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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풍력발전사업전경
코오롱그룹은 올해 ‘We Together 2021’을 선언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은 코오롱글로벌이 운영중인 경주풍력 단지/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은 올해 ‘위 투게더(We Together) 2021’을 선언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코오롱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친환경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 통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및 풍력발전 분야에서 친환경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2023년까지 코오롱스포츠 전상품의 50%까지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중이다.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고 같은 해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지난해 4월 경북 문경의 서울대병원 인재원 내에 24병상, 1개 동 규모에 최신 공조설비를 갖춘 모듈형 음압병실을 건립해 기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국적인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마스크 수급을 원활히 하고자 마스크용 핵심 부자재인 MB(Melt Blown)필터를 무상 공급했다.

2010년 코오롱그룹은 지주사 체제를 출범시키며 투명하고 올바른 경영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2019년엔 각사 자율경영을 강화하고 계열사간의 협의는 ‘원앤온리위원회’를 출범시켜 운영해오고 있다. ‘원앤온리위원회’는 주력 계열사 사장 등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그룹의 주요 사안과 그룹사 간의 이해관계 조정 및 그룹의 대외적인 사안에 대해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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