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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WFP 사무총장 만나 식량안보 국제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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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7. 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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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황근 장관이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식량원조 추진현황 및 식량 위기 대응 국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WFP 사무총장 간 양자 대면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2021년 원조한 쌀 5만톤이 최근 6개 수원국에 차질없이 분배돼 현지 주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정황근 장관은 올해 원조한 쌀 5만톤도 수혜자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WFP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 장관과 비즐리 사무총장은 전 세계적 식량 위기에서 국제사회의 식량 지원 협력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개발도상국의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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