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혁신·인재 양성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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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추부깻잎을 시작한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는 전국 31개 농협과 협력해 130여 개 품목의 채소를 620여 개의 상품으로 선별·포장해 대형유통업체, 온라인 등으로 출하하고 있다. 특히 올해 5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보는 산지 농협이다.
농식품부 지원으로 건물을 증축하고 냉장 운반 보관(콜드체인)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 등을 보강해 스마트 산지유통센터로 거듭난 만인산농협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상품화 용량을 2배로 늘리면서 데이터 기반의 경영시스템을 구비하게 됐다.
농식품부는 생산 분야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을 통해 정밀·과학 영농의 길을 연 것과 같이 유통 분야에서도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생산자를 조직화하고 스마트 산지유통센터를 확산해 산지 유통을 규모화·전문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도매시장의 거래제도 개선과 함께 새로운 유통환경에 대응할 온라인거래소를 설립하는 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정 장관은 "디지털 유통에 대응한 새로운 혁신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구축을 지원하면서 디지털 유통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와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