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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인니에 한식 간편식 연구 ‘푸드이노베이션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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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1. 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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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지난 10월 14일 인도네시아 파사르 르보에 위치한 FIL 연구실에서 레시피 교육중인 강레오 센터장과 현지 직원들 ./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 한식 등 가정간편식을 전문 개발하는 푸드 이노베이션 랩(FIL)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FIL은 강레오 요리사가 이끄는 한국 롯데마트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를 본뜬 것으로, 카테고리별 전문 요리사 6명이 한식 등 다양한 상품의 조리법을 설계하고 상품개발자가 이를 제품화할 협력사를 선정한다.

FIL 출범을 위해 지난 5월 6명의 호텔 및 요식업체 출신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요리사 조직은 한국 롯데마트 본사를 찾아 한 달간 70여 개 한식 메뉴와 자체 개발 레시피를 교육받았다.

강레오 센터장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시장 상황과 K-푸드 열풍을 확인하고, 롯데마트 인니 법인의 대표 점포인 자카르타의 간다리아점에서 운영 중인 가정간편식의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국 FIC는 FIL과의 화상회의를 정례화해 상품 개발 과정과 레시피 점검을 시행해 FIL의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송양현 롯데마트 인니도매사업부문 법인장은 "FIL에서 개발한 우수한 상품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에서 한식 하면 '롯데마트'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 최고의 그로서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한 롯데마트는 현재 총 64개(베트남 15개, 인도네시아 49개)의 해외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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