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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서해해경청을 경유해 목포 갓바위 남농 공용주차장 매점 앞에서 아동 1명이 보호자 없이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상세사항 파악 차 신고인과 전화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3차례 만인 오전 10시 51분께 신고자와 통화 결과 육상이 아닌 해상에 아이가 떠 있다는 사항을 확인했다.
해경은 현장에 구조세력을 급파해 같은 날 오전 10시 58분께 목포 문화예술회관 해상에 입수해 해당 아동을 구조해 119 구급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를 당한 아동은 이날 오전 목포 소재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목포시 갓바위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인근에서 진행된 체험학습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아동보호관리에 문제점은 없는지 사고상황 파악을 위해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인솔교사 등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