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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세용 경기도시주택공사(GH) 사장,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 왕숙은 지난해 11월 인천 계양에 이어 부지 조성 공사 착공식을 한 두 번째 3기 신도시다.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이곳에 공공분양주택 뉴홈 2만5000가구 등 주택 6만6000가구가 공급된다. 왕숙1 지구(938만㎡)에는 5만2380가구가, 왕숙2 지구(239만㎡)에는 1만3878가구가 조성된다.
내년 하반기 분양을 시작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은 2028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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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왕숙역에 GTX-B 정차, 지구 내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4호선과 내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 구간, 경의중앙선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광덕 시장은 착공식 후 남양주시청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금쯤이면 광역교통망 착공이 됐다는 소식이 들려야 할 텐데 가시적 움직임이 없어 주민들 사이에 걱정과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오후석 부지사도 철도·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주택공급 일정표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명확히 보여주고, 선교통 후입주를 비롯한 주민 입장에서 미래 발전 가능성과 삶의 질이 보장되는 도시계획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