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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흉악 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과 같이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들께서 일상에서 범죄의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사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임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정부도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강력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흉악범죄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방검장구, 저위험권총 등 첨단 장구를 신속히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범죄자 검거 활동에서 더 나아가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자 보호부터 재범 방지까지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저는 늘 '제복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에 걸맞은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