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통령실, 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 조치 논란에 “경호상 위해 행위 판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18010011832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1. 18. 17: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하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18일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동안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해 끌려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8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서 강제 퇴장 조치된 것과 관련해 "경호상 위해 행위라고 판단될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을 만나 "(강 의원) 자신의 지역구가 포함된 전북의 미래와 발전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이런 식의 행위를 한 것에 대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 의원은 윤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대통령님 국정기조를 바꾸셔야 한다"라고 하며 소리를 질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손을 놓지 않았고 당기기까지 해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강 의원은 대통령이 지나간 뒤에도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연히 경호상 위해행위라고 판단될 만한 상황이었다"며 "그래서 강 의원을 퇴장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행사가 전북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내용의 축하말을 하기 위해 간 자리였는데 해당 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회의원이 이런 일을 벌인 것은 금도를 넘어선 일"이라고 덧붙였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