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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사 문제, 사회 ‘지속가능성’ 틀에서 논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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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2. 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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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윤 정부 첫 본위원회 격려
김문수 위원장 발언 듣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 격려 오찬에 참석해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노사 문제는 단순히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집단 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대통령실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를 보고받고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경사노위 사회적 대화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준 노·사·공익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오늘 첫 본위원회에서는 5개 의제를 논의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복합 위기 속에 '투쟁보단 대화하자'는 원칙과 방향에 노사정이 큰 합의를 거둔 것만으로도 대단히 큰 성과"라고 말했다.

김 한국노총 위원장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고, 손 경총 회장은 "노사정의 협력으로 노사평화 시대를 만들어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이후 "사회에 대한 애정, 후대에 대한 사랑, 국가에 대한 애국심의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 목적의식으로 대화해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과 기념촬영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들과의 오찬을 마친 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및 참석 위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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