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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해외 사업 흑자전환 전망…중요한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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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4. 02. 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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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합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현금흐름 통해 재무구조 개선 기대"
DS투자증권은 27일 풀무원에 대해 올해 해외부문 흑자 전환으로 연결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랜 기간 적자였던 해외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올해 풀무원의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조1000억원, 영업이익 865조원으로 전망됐다.

특히 해외(미국, 영국, 중국) 합산 영업이익은 2022년 -455억원→2023년 -222억원→2024년 11억원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해외 실적에서 가장 비중이 큰 미국은 지난해 10월 길로이 공장의 아시아누들 라인 증설이 완료되며, 올해 수출 관련 비용 절감과 SKU확대 및 적극적 시장 공략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또 일본은 마진이 높은 두부바 매출 비중 확대, 중국은 주요 유통채널 매출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사업은 올 상반기 적자폭 축소, 하반기 흑자 전환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자본적지출(CAPEX) 투자금액을 연간 1200억~1300억원으로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의 50% 내외로 유지하며 개선된 현금흐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도 가능해질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2024년은 풀무원 창립 40주년으로, 해외 법인 턴어라운드와 재무구조 개선까지 이뤄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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