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계획을 재수립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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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학술용역 수행기관이다.
새만금청에 따르면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장래 수요 예측을 토대로 광역기반 시설 등 하위계획의 수립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 종합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은 총 면적 409㎢의 광범위한 새만금 개발구상을 큰 틀에서 '기업 중심'으로 담아내고, 새만금이 대한민국과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에 새만금 기본계획에는 현재 9.9%에 불과한 산업 용지를 대폭 확대하는 등 기업 중심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재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확대 방안이 담긴다. 조기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우선 매립을 검토하고, 사업 불확실성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등 광역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관광·MICE(마이스) 산업'의 3대 허브 구상을 구체화해 새만금권역 체계를 변경하고, 변화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발전략도 마련한다. 정부의 무탄소에너지 100%(CF100) 정책에 발맞춰 새만금 입주기업 CF100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 생산·공급계획을 재검토한다.
이번 학술용역을 통해 새만금청은 기본계획 재수립 기본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국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각적인 소통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기본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3대 허브를 구체화해 새만금을 기업 친화적인 공간으로 개편함은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는 구상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그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