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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랑 똑같아”…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생후 9일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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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 한희진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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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9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9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SNS에 "삼촌이모들, 오늘 전복이(태명)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문구와 함께 딸 '전복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복이가 카메라를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생후 9일 만에 전복이는 목을 똑바로 세우고 팔을 내놓는 등 빠른 성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벌써 목을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 봐요"라며 감탄했고, 이에 박수홍은 "40주 넘어서 나와서 그런지 이미 많이 커서 나왔다고 한다.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답했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공개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감자골 4인방'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영진 기자
한희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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