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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야간체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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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5. 12. 10:10

6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 활동 운영
4.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 활동 운영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 활동 운영 안내 웹포스터/한탄강지질공원
경기 포천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 활동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 활동은 포천의 자연 경관과 지질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및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 음악 공연 △비둘기낭폭포 해설 △천체 관측 등으로 꾸며진다.

활동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비둘기낭폭포 일대에서 회차당 25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맑고 어두운 밤하늘을 간직한 한탄강 일대에서 별자리와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도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일정 확인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한탄강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야간 체험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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