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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뉴로핏은 공모가(1만4000원) 대비 75%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만94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은 소폭 줄어든 상태다.
뉴로핏은 AI 기술을 토대로 뇌의 MRI(자기공명영상), PET(양전자방출촬영) 데이터 등을 정밀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8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400∼1만4000원)의 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는 192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조7296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