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연금센터 한달 만에 가입자 2700명 돌파

GA설계사 중심 비대면·실시간 전략
"실질적·현실적 연금 대안 제시해 연금 시장 선도"

/iM라이프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 iM라이프는 지난달 2일 공식 개소한 'iM PRO 연금센터'가 오픈 한 달만에 카카오톡 채널 친구 2700명을 돌파하고 누적 연금 설계건수도 500건을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iM PRO 연금센터는 iM라이프가 연금에 특화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연금 전문 플랫폼이다.

iM PRO연금센터 고객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연금상품 가입 상담, 예상 연금액 산출, 투자 관련 문의 등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

iM라이프는 연금센터를 통해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기존의 영업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곽찬희 영업전략본부장은 "iM라이프는 단순한 수익률 경쟁을 넘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연금 대안을 제시하며 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