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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DFI Korea Qualifier’ 생중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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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연 기자

승인 : 2025. 07. 29. 15:25

DFI 한국 대표 선발전 시청 가능
우승팀 중국 항저우 글로벌 본선 무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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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은 1인칭 슈팅(FPS) 게임 '델타 포스' 국제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선발전에는 총 24개 팀이 참가해 오는 8월 6일 예선을 시작으로 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비콘 에어리어' 모드로 진행된다. 다음달 6일과 7일 예선을 시작으로 9일 준결승과 10일 결승까지 총 4일간 펼쳐진다. 예선과 준결승은 총 24개 팀이 6팀씩 조별로 대결을 펼치며 최종 결승에서는 6개 팀이 1000만 원의 상금과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경쟁한다.

우승팀은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글로벌 본선 무대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선발전 참가 신청은 2006년생 이상 델타포스 유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달 3일까지 델타포스 공식 라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기 생중계는 준결승과 결승부터 SOOP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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