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동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슈베르트콩쿠르 입상, 한미 음악콩쿠르 대상,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특별상 등을 입상하며 탁월한 실력을 꾸준히 입증했다. 모스크바 남성시립합창단 내한 공연의 솔리스트, 금호 영아티스트시리즈 독창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편안하게 다가가는 연주를 만들어가기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수현은 섬세한 표현력과 깊은 울림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026년 새해는 JK아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국의 많은 문화재단 및 기관의 초청공연에서 많은 관객들과 만남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삶의 여유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이번 독창회에선 '사랑의 발라드,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 및 크로스오버 음악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와의 조합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