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밥차, 무료급식·재난·재해 현장 지원에 적극 활용
|
중구청 '따뜻한 겨울나기'는 민간 복지재원을 마련해 저소득 주민에게 겨울 난방비 및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첫날에는 나눔 바자회, 베이커리 판매,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비씨카드는 이날 행사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관계자, 봉사자, 중구청 내 소외계층 등과 함께 닭강정, 어묵 등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 및 냉장 시설을 갖춘 대형 특수차량이다.
비씨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빨간밥차를 기증해 정기적인 무료급식 활동 및 재난·재해 현장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