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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공도에서 접하기 어려운 폴스타의 주행 성능을 트랙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된 자리로, 폴스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책임자 요아킴 뤼드홀름과 폴스타코리아 드라이빙 앰배서더 강병휘 드라이버가 참석해 제작 과정과 테스트 환경, 북유럽 혹한기 주행 철학 등을 소개했다.
폴스타 2와 폴스타 4 보유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약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고객 자차 및 폴스타 4 듀얼모터 퍼포먼스의 서킷 주행,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 택시 드라이빙, 짐카나 체험, 고카트·레고 등 가족 프로그램, V60 폴스타 엔지니어드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행사 전 제공된 웰컴 패키지(비니·바라클라바·트랙 액세스 태그)와 SNS 기반 '폴스타 포토제닉 어워드', 참가자 대상 타이어 서비스 바우처 등도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서킷을 주행하면서 폴스타의 안전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보유한 폴스타 차량의 주행 성능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라며, "폴스타가 고객과 진심으로 교감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아킴 뤼드홀름 폴스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책임자는 "폴스타의 퍼포먼스는 모터스포츠에서 시작돼, 북유럽의 극한 환경 속에서 완성된 결과물"이라며 "고성능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폴스타 엔지니어드 철학이 담긴 정교한 밸런스, 민첩한 응답성, 그리고 주행의 즐거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 신뢰와 로열티 강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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