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모델링 절차 단계별 적용 가능성 높이는 데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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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외부에서 초빙된 전문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핵심 개념, 모델 개발 프로세스, 금융권 AI 모델 구축 사례 분석, 업무 활용 인사이트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절차를 단계별로 따라가며 현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농협생명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손남태 농협생명 디지털사업본부장은 "AI는 모든 직원이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NH농협생명, AI 빅데이터 모델링 교육 성료](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7d/20251117010014973000884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