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호주산 버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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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에이스는 부동의 1등 크래커 에이스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가득 채운 샌드형 과자다. 2015년 요거트크림 이후 초콜릿, 딸기라떼, 그릭요거트, 말차 등 매년 다양한 맛을 선보인 덕에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했다.
신형 '우유크림'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생크림빵과 생크림롤의 주인공 연세우유와 손잡고 개발했다. 빵으로 즐기던 진한 생크림의 부드러움을 샌드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속 크림을 변주했던 이전과 달리 위아래 크래커까지 같은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겉은 물론 크림까지 신선한 우유로 가득 채웠다. 물로 반죽하던 기존 방식 대신 연세우유로 반죽해 신선한 우유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친환경 자연 방목장에서 만든 호주산 버터를 사용해 담백함과 고소함을 강조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신선한 연세우유와 청정 호주산 버터의 환상 조합이 만든 프리미엄 샌드과자"라며 "겉과 속을 고품질 우유로 가득 채워 담백고소한 우유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어 건강 디저트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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