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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습에 NSC 회의 소집…靑 “사태 장기화 가능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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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2. 28. 21:52

[포토]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입주 청소하는 모습
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기는 작업을 지난 8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대통령실은 순차적으로 이사하며, 이전 작업은 이달 말 완료될 예정이다.1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입주청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8일 오후 7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국가안보실은 이 자리에서 이란 및 중동 정세를 평가하고 해당 지역 교민들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이번 사태가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과 동시에 관련 부처들의 현재 조치 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사태 장기화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향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대비해 가기로 했다.

안보실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됐으며, 안보실은 유관 부처들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P, 로이터통신 등은 이날 "이스라엘이 이란 체제와 군사시설을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고, 미 정부 관계자역시 "현재 공습이 이란의 군사 목표물에 집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시 이날 트루스소셜에 "미군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 관련 사안에 대해 긴급 보고를 받았고 "이란 및 인근 지역에 있는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실은 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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