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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다국적 연합체 구성과 관련해)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한미 간 물밑 소통을 하고 있다. 어떤 의도로 이런 내용들이 외신에서 보도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소통과 관련해 "한미가 공식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 메시지 외에 공식 요청이 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국측 진의 파악에 주력하는 게 우선이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청와대는 전날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언급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미 간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바라건대,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영향을 받는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 영국, 그리고 다른 국가들이 이곳으로 함정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