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66.91원으로 전일 대비 8.54원 상승했다. 경유 가격도 전일 대비 8.94원 오른 1958.15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11.54원으로 전일 대비 11.15원 오르며 2000원 선을 돌파했다. 경유는 1981.46원으로 13.46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2000원대를 기록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고유가가 지속됐던 2022년 7월 25일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현재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로 전일 대비 5.34원 오른 리터당 평균 2020.10원을 기록했다. 제주 지역의 평균 경유 가격은 1996.26원(8.34원↑) 올랐다.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의 전국 평균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 등 유가 가격은 오전 9시, 낮 12시, 오후 4시와 5시, 새벽 1시 등 시간대별로 반영된다. 기준 가격은 전일 오후 4시 통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64.7원으로 전날보다 6.4원 올랐고,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6.4원 상승한 1955.6원으로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