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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가족 겨냥 악성댓글 47명 고소…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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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 기자

승인 : 2026. 04. 15. 10:15

가족 향한 도 넘은 비난에 칼 빼든 추신수…경찰 본격 수사
소속사 “지속 모니터링 중”…악플러들에 강경 대응 방침
자료=연합/ 그래픽=박종규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자신과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고소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추 보좌역이 누리꾼 47명을 모욕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낸 고소장을 최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소 대상은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추 보좌역과 가족을 향한 욕설성·비방성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들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추 보좌역의 미성년 자녀를 겨냥한 원색적 발언을 하거나, 미국 국적을 가진 아들들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추 보좌역의 법률대리인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추 보좌역의 소속사는 지난 1일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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